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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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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 홈쇼핑에서 <기적의 크림>이라는 이름으로 팔린 화장품이 있었습니다.

사용해본 사람들이 사용후 너무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수십억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수개월 지나고 화장품에 의한 부작용을 의심하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해당 화장품 회사의 게시판은 난리가 났습니다. 모 대학병원에서 자체 조사를 해본 결과 해당 화장품을 사용한 사람들에게서 <스테로이드 부작용 증상>이 나타난 것을 알게 된 것이죠.


이후 검찰에서 조사를 실시하였고 해당제품에 대한 처벌을 하였습니다.


화장품에 스테로이드제제를 넣으면 정상적인 피부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피부가 몰라보게 매끄러워 집니다.

스테로이드성분에 의해서 염증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아주 미세한 염증들이 줄어들면서 피부의 트러블이 일시에 사라지는 것입니다.


화장품으로 알고 있으니 사용량은 스테로이드 연고와 같이 소량 사용할리가 없죠.

다량을 얼굴에 바르고 또 바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의 트러블이 줄어들던 것이 점차 증가하게 되죠.

스테로이드제제는 사용할 때는 염증이 줄지만 사용을 중지하면 염증이 다시금 발현이 되게 됩니다. 문제는 장시간 사용할 경우 피부에 많은 부작용을 초래 합니다.


- 얼굴의 염증이 더욱 증가합니다. 

정상적인 피부의 보호막이 스테로이드연고를 장기간 사용함으로써 파괴됩니다. 정상적인 피부 보호막이 작용을 못하기 때문에 모낭염, 습진, 감염성 피부질환들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 피부의 홍조

스테로이드제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의 홍조가 생깁니다.

모세혈관들이 확장하게 되면서 피부의 홍조가 증가하죠.


- 각종 색소성 질환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피부에 색소변성이 오게 됩니다.


- 피부의 예민도 증가

피부가 얇아지면서 피부가 매우 예민하게 됩니다.

건성 피부가 극건성으로 변하면서 보습을 잠시만 안해도 피부가 매우 가렵고 건조하게 됩니다.

접촉성피부염이 자주 생기게 되고, 알러지반응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블랙리스트 1 기적에서 절망으로 스테로이드 범벅 크림

국내 TV 홈쇼핑 업체에서 지난해 5~9월까지 화장품 3만4000세트를 팔아 19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홈쇼핑 측 은 하루 한두 번만 발라도 잡티가 없어지고 기적처럼 피부가 재생된다고 방송했다. 덕분에 '기적의 크림', '힐링 크림' 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같은 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에서 화장품 배합 금지 원료인 스테로이드 성분 히드로코르티손과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가 무더기로 검출돼 회수·판매 중지 조치했다.

스테로이드 성분, 무엇이 문제인가?

스테로이드 크림이 '기적'으로 불린 건 스테로이드의 염증 억제와 혈관 수축 반응 때문이다. 이 크림을 바르면 얕은 진 피층의 모세혈관이 수축해 일시적으로 홍조가 개선되고, 염증이 줄어 피부가 탄력 있고 부드러워 보인다. 하지만 스테로이드는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 위축, 여드름, 모낭염, 모세혈관 확장, 다모증, 색소 변화, 감염 등이 생길 수 있다. 드물게 알레르기나 접촉피부염이 생기기도 한다.

스테로이드는 중독성이 있어 피부 질환 치료에 쓸 때도 의사가 용량과 사용 기간을 조절할 정도다. 계속 쓰다가 사용 을 중단하면 갑작스럽게 모세혈관확장증 같은 질환이 재발하기도 한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줄어들어 더 강력한 스테로이드를 써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화장품으로 매일 바르면 중독 위험이 더 높아진다.


천연 성분이 무조건 안전한 건 아니다

일부 화장품 기초 설명서에는 '피부에 자극이 없는 천연 성분 배합'이라고 적는다. 하지만 《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에서는 천연 성분이나 자연 성분이 피부에 해가 적고 안전하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화학적으로 추출된 바셀린 때문에 피부에 염증은 생기지 않지만, 자연물인 옻 수액은 피부에 닿으면 심한 염증을 일으킨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을 천연과 화학으로 나누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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